4~5일차 Find 작업 중

계속 안풀리던 문제때문에 시간이 지연돼서 Django Korea Slack에 질문 올렸더니 어느정도 힌트를 얻을 수 있었고, 그 힌트를 기반으로 내일 모레 주말동안 해결해 보아야겠다.

혼자 고민하던 것에 한계가 있었는데, 나름 해결책에 다가가긴 했지만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고 있었다.

JSON 사용해서 넘기는게 맞는 방법이긴 했지만, Serialization 없이 넘기면 별 필요 없다는 사실을 알게됐다.

오늘 목욕하다가 생각난 아이디어.

우버를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기사를 통해 보니 기사와 승객이 서로를 평가할 수 있다고 한다. 이 점을 우리 서비스에도 넣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봤다. 상호평가를 통해 적절한 긴장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요할 듯 싶다. 주말동안 우버를 받아서 찬찬히 살펴봐야겠다.

개발에 속도가 안붙어서 답답하다.

실력에 대한 한계를 많이 느끼고, 특정 포인트에서 멈춰졌을 때 적절한 조언이 필요한 시점.